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작 '티탄'부터 '스파이더맨', '킹메이커'까지 12월 극장가를 책임질 다채로운 기대작!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작 '티탄'부터 '스파이더맨', '킹메이커'까지 12월 극장가를 책임질 다채로운 기대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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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칸영화제 역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수상으로 손꼽히는 황금종려 수상작 <티탄>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메이커>까지 12월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총출동한다.

12월 15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을 만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이다.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한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등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들의 재등장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것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과 주요 제작진들이 재회하고, 설경구,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국 영화 기대작 <킹메이커> 역시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선거판의 중심에 있던 두 남자의 뜨거운 드라마를 담은 <킹메이커>는 설경구와 이선균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영화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에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웰메이드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예술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는 현재 가장 뜨거운 화제작 <티탄>이 마침내 12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는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 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 스토리, 연출, 모든 면에서 유례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에 파격을 선사하며, 시네마틱 페티시를 자극하는 <티탄>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영화가 공개된 후 CGV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1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가장 경이롭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문제작”(Moviem****, CGV), “미친 비주얼 강렬한 주제의식”(틀림없****, CGV), “상상초월 전개에 내내 충격의 연속. 독특하고 독보적 창의성에 박수갈채”(Anasta****, CGV), “믿을 수 없을 만큼 기괴하고, 강렬한”(Gorg****, 왓챠피디 ! ), “괴물 같은 영화가 아닌 괴물인 영화”(임**, 왓챠피디아), “경기를 일으키고 오금이 저리는 마성의 왈츠”(우***, 왓챠피디아) 등 센세이셔널한 문제작 <티탄>에 대한 감탄과 찬사가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올해의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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