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진혼법사'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악귀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진혼법사'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1.2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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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를 제압하는 천재 이연치부터 
흑기술로 요괴를 잡는 도사 현양자까지! 

천재라고 불리는 청년 이연치와 도사 현양자가 힘을 합쳐 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진혼법사>가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진혼법사>는 흑마술을 통해 저승 장군과 병사의 부활을 막으려는 판타지 무협 액션 영화.

<진혼법사>는 악귀를 한 번에 제압하는 힘을 가진 이연치라는 청년을 주인공으로 한다. 이야기는 이연치가 흑기술을 사용하여 요괴를 잡는다고 알려진 유명한 도사 현양자와 그의 제자인 진유를 만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온 힘을 모아 오래전 봉인된 도륙 장군과 저승 병사의 부활을 막기 위해 맞서 싸우게 된다. 사극과 판타지 그리고 액션이 만나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장면들을 연출하여 대중의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나 <진혼법사>의 두 명의 감독인 항추량과 항하생은 함께 다섯 편의 판타지 무협 영화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다. 그중 올해 개봉한 높은 평점을 받은 <기문둔갑>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진혼법사> 또한 보장된 영화의 퀄리티와 신박한 스토리를 자부할 수 있다. 또한 여자 주인공인 오천어는 2012년 이민호와 함께 찍은 블록버스터 영화인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으로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 그녀는 <진혼법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봉인된 어둠의 장군의 부활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친 이연치, 현양자 그리고진유의 모습이 가운데 위치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나 그들의 강렬한 눈빛을 통해 임무를 완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중국 무협 의상을 입은 그들 뒤로 보이는 존재를 알 수 없는 요괴들은 이 영화가 사극과 판타지를 결합한 영화임을 보여준다. 포스터는 <진혼법사>의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그대로 잘 살리고 있다.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중국 무협 영화의 고전적인 액션술에 판타지를 겸비한 <진혼법사> 의 모든 것을 짧고 굵게 담고 있다.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화려한 CG로 구현한 요괴들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관객에게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그들이 깨어났다’ ‘장군의 부활을 막아라’라는 카피는 이연치와 그의 일행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그들의 앞에 나타난 수많은 요괴들은 앞으로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악귀를 제압하는 천재 청년과 도사 일행의 활약을 그린 무협 액션 영화 <진혼법사>는 1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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