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콘텐츠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창작모꼬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창작모꼬지’는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적 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고,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작모꼬지’는 △이모티콘 △웹툰 △웹소설 △에세이 제작 △숏폼 콘텐츠 △1인 미디어 총 6개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장르 창작 교육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했으며, 122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강좌별로 총 24시간 교육이 진행됐고, 45개 아이디어가 교육을 통해 실제 콘텐츠로 제작됐다.
올해는 특히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47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수요와 요청을 반영해 ‘창작모꼬지 플러스’ 과정을 신설·확대 운영했다. 창작모꼬지 플러스는 10월부터 5주간 △웹소설 심화 교육 △1인 오디오 기획 △K-POP 작사과정 등 총 3개 분야의 창작 교육을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운영했다. ‘창작모꼬지 플러스’에는 5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28개 콘텐츠가 제작됐다.
경콘진 담당자는 “창작모꼬지와 창작모꼬지 플러스를 통해 총 172명의 창작자가 창작 역량을 키워나갔고, 이모티콘·웹소설·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었다”며 “교육생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플랫폼에 입점 또는 연재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문적 교육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고,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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