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 2’ 이수영, 허경환, 나태주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힐링 산장 2’을 찾아온 7회 첫 손님 나태주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패러글라이딩’이었던 것. 나태주를 위해 산장 매니저 이수영, 허경환도 함께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섰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수영은 눈물(?)까지 흘릴 뻔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늘(24일) 이수영, 허경환, 나태주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영, 허경환, 나태주가 액티비티의 성지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힐링 산장’을 찾아온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공개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패러글라이딩’이었다. 이에 산장 매니저 이수영과 허경환까지 나서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게 됐다고.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넓은 하늘 앞에 선 세 사람의 얼굴에는 긴장과 기대가 가득한 모습이다. 나태주는 “이렇게 보니까 무서운데요?”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허경환은 자신의 멘탈이 풀린 표정으로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풀어놔!”라며 조언을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첫 스타트를 끊은 이수영은 하늘을 향해 달리며 돌고래 비명을 질렀고, 나태주는 ‘힐링산장 파이팅!”을 외치며 두려움을 떨쳐냈다고.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하늘 위에서도 “태권!”을 외치며 포즈를 잡은 나태주의 모습과 해맑은 미소로 손가락 ‘V’를 그리는 이수영의 반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나태주는 “이거 완전 힐링이다! 판타스틱!”을 외치며 진정한 ‘트롯 태권맨’의 비행을 즐겼고 “이미 모든 걸 이룬 것 같은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영은 “눈물이 나려고 했어”라고 소감을 전해 그녀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산장지기 전광렬은 착륙지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 이들의 첫 패러글라이딩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고 해 그가 찍은 인증샷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수영, 허경환, 나태주의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 현장은 오늘(24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우리동네 B tv’는 B tv 케이블 채널 1번에서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각각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