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첫 정규 ‘Fireworks’ 오늘(23일) 발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올라운더 뮤지션 선보인다

가호, 첫 정규 ‘Fireworks’ 오늘(23일) 발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올라운더 뮤지션 선보인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1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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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뮤지션’ 가호, 오늘(23일) 첫 정규 ‘Fireworks’ 발매… 다채로운 음악성 들려준다
가호(Gaho)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Gaho)의 첫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가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음악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하늘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에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을 투영한 만큼 가호가 어떤 고민과 감정들을 정규 앨범의 곡들로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앞서 리드 싱글로 발표한 ‘Rush Hour’, ‘RIDE’를 비롯해 타이틀곡 ‘Right Now’, ‘OOO’, ‘Lost my way’, ‘마음대로’, ‘겁이나’, ‘Part time lover’, ‘High’, ‘똑같애’, ‘Friend’, ‘Like the moon’까지 다양성이 담긴 총 12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ight Now’는 청춘들이 살면서 느끼는 벅찬 감정에 대해 표현한 팝 장르로 격정적인 현악 사운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호는 타이틀곡에 대해 “듣는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담아 청춘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한 편의 CF를 연상케하는 연출이 어우러진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호는 이번 첫 정규 앨범 ‘Fireworks’의 프로듀싱 및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가호는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I Say’의 작곡가로 공식적인 음악 커리어를 쌓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가호는 최근 인기 드라마 tvN ‘지리산’ OST Part.2 ‘Memories’ 가창을 맡아 차세대 OST 기대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늘(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가호는 오는 25일(목) 오후 7시 바이브(Vibe) ‘파티룸’을 통해 정규 앨범에 대한 특별한 음감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호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Artist On The Rise)’에 에스파(aespa)와 함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되어 오는 25일(목) 오후 6시 첫 콘텐츠를 시작으로 26일(금)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Right Now’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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