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 2021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선정

구립증산정보도서관, 2021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선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1.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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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부문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이 홍보 부문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공모’에서 홍보 부문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2011년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2021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은 전국 102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3개 부문(서비스 실적, 실적 향상, 홍보)에서 총 1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책나래 서비스 홍보물(현수막, 배너, 리플릿) 제작 △보도자료 배포 및 지역신문 광고 게재 △도서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홍보물, 영상, 카드뉴스) 안내 △관내 장애인 기관 책나래 서비스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책나래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 부문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

김숙경 구립증산정보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식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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