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 2’의 산장매니저 허경환이 절친이자 전 가상 부인이었던 오나미를 위한 특급 의전 3종 세트를 시전했다. 오나미가 좋아하는 것들만 쏙쏙 골라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먹는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면서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늘(17일) 방송되는 절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 오나미를 향한 세심한 배려를 하는 허경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은 강원도 양양에 모인 산장지기 ‘광하’ 전광렬부터 산장매니저 영이 이수영, 환이 허경환은 절친 특집으로 등장한 이기찬과 오나미의 힐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절친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더욱 잘 아는 산장매니저들. 특히 허경환은 오나미를 중심으로 한 힐링 코스를 직접 고르고 음식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우선 허경환의 특급 의전은 수륙 양용차에서 시작됐다. 오나미가 실컷 소리를 지를 만큼 좋아할 액티비티를 준비한 허경환은 함께 차에 탑승해 물과 땅을 오가며 자연을 만끽했다.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췄지만 허경환은 오나미의 안전을 챙기며 절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유로움을 느낀 오나미는 “오빠 달려~”라며 한껏 즐거워했다고.
뿐만 아니라 오나미의 힐링을 위해 먹거리도 허경환이 직접 나섰다. 허경환은 “여기저기 다 물어서 알아본 집”이라며 특별한 음식점으로 이들을 인도했다. 알고 보니 지역에서 유명한 능이, 송이 백숙집으로,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가장 좋아하는 부위를 물어 닭다리를 먼저 놓아주는 센스를 보였다. 닭다리에 딸려온 고기가 거의 반 마리(?) 수준의 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 밖에도 ‘힐링’의 정점을 찍는 힐링 콘서트에서는 뼛속까지 뼈그우먼인 오나미를 위해 그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츤데레 매력을 발산한 허경환과 그를 통해 힐링을 제대로 만끽한 아름다운 오나미의 모습, 오나미의 뼈그우먼 매력 발산 타임은 오늘(17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힐링산장 2’는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우리동네 B tv’는 B tv 케이블 채널 1번에서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각각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