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잃을 것 없는 남자의 자비 없는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복수 액션 <아이 엠 벤전스>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눈앞에서 하나뿐인 아내와 딸을 잃은 남자의 자비 없는 복수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하드보일드 복수 액션 <아이 엠 벤전스>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올 겨울 강렬한 장르적 쾌감과 짜릿한 스릴을 예고하는 영화 <아이 엠 벤전스>는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은 후 깊은 분노를 깨워 복수에 나선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얽히고설킨 핏빛 기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킬러들과의 추격전, 복수의 대상을 향한 격렬한 사투는 단순한 액션이 아닌 숨 돌릴 틈조차 주지 않는 압도적인 시퀀스와 빠른 템포의 액션으로 펼쳐지며 심장을 조여오는 복수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 특히, 영화의 제목인 ‘아이 엠 벤전스(I am vengeance)’가 ‘나는 복수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만큼,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남자의 거침없는 복수극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이 엠 벤전스>의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총을 든 채 비장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인공 ‘해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좀처럼 속내를 파악할 수 없는 그의 모습 뒤로 보이는 복면의 괴한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내와 딸을 잃은 남자,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라는 카피는 의문의 죽음 뒤 감춰진 비밀과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한편, 숨막히는 긴장감과 통쾌함을 오가는 하드보일드 복수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나는 복수다’라는 태그라인은 ‘한 명씩 처절한 응징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스크린을 붉은 핏빛으로 물들일 한 남자의 광기 어린 복수를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받은 만큼 거침없이 되갚아 줄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아이 엠 벤전스>는 오는 1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