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테크놀로지, 바닥 청소가 쉬워지는 습건식 진공청소기 ‘H11’ 출시

드리미 테크놀로지, 바닥 청소가 쉬워지는 습건식 진공청소기 ‘H11’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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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60평까지 청소가 가능한 길어진 사용 시간(최대 36분),
먼지 센서, 먼지 농도에 따른 자동 흡입력 조정, 브러시 없는 모터의 향상된 성능과 내구성
드리미가 출시한 H11, H11 Max 습건식 진공 청소기

세계 최고 스마트 홈 청소 기기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11월 11일 드리미 습건식 진공청소기 ‘H11 시리즈(H11 및 H11 Ma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첨단 드리미 H11 시리즈 진공청소기는 거의 모든 바닥 유형을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이물질은 물론 발자국, 말라붙은 얼룩, 음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닦아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방식의 물탱크 2개를 사용한다. 청소 중에는 900ml 크기 대형 물탱크에서 깨끗한 물과 세제가 지속적으로 롤러 브러시로 분사되는 동시에 먼지 분리 시스템에서는 브러시에 있는 먼지와 물을 제거해 500ml 물탱크로 보낸다. 이로써 롤러 브러시는 청소를 하는 동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작동 중에 롤러 브러시가 자동으로 세척되기도 하고 충전 중에도 버튼을 누르면 딥 클리닝이 가능한 원터치 자동 청소 모드로 별도로 손 세척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드리미 H11 시리즈 습건식 진공청소기는 스마트함과 편의성을 주요 특징으로 LED 화면 표시와 지능형 음성 안내로 우수한 청소 성능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기동성, 가벼운 중량, 힘을 들이지 않고도 바닥을 밀 수 있는 기능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드리미 H11 Max는 이보다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돼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60평까지 청소가 가능한 길어진 사용 시간(최대 36분), 먼지 센서, 먼지 농도에 따른 자동 흡입력 조정, 브러시 없는 모터의 향상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드리미 테크놀로지의 해외 마케팅 이사 Frank Wang은 “드리미 습건식 진공청소기 H11 시리즈는 진공 청소, 물걸레질, 세척이 모두 가능하며,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바닥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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