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맨' 밀덕 액션의 끝판왕이 온다!

'밀리터리 맨' 밀덕 액션의 끝판왕이 온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1.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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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특수부대 VS 반란군의 숨막히는 실전!

정규군 교육을 위해 파견된 특수부대가 반란군에 맞서 퇴로 없는 극강의 전투를 펼치는 실화 <밀리터리 맨>이 보도스틸 14종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규군 전술훈련 교육으로 분쟁지역에 파견된 최정예특수부대와 악명높은 반란군과의 퇴로가 없는 숨막히는 전투를 그린 밀리터리 액션 실화영화 <밀리터리 맨>이 보도스틸 14종과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생사가 오가는 숨막히는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쉴 새 없이 포탄이 터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적진을 향해 총을 겨누는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전투복을 갖춰 입은 주인공 ‘그리샤’가 전쟁터 한복판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한 사명감과 결의가 느껴지는 한편, 부상을 입어 피로 물든 ‘그리샤’를 담은 스틸은 앞으로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도시 한복판 떠오르는 헬기를 담은 스틸과 각기 다른 종류의 무기와 총을 쥔 부대원들의 리얼한 전투 신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늠케 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보도스틸과 함께 최초 공개된 <밀리터리 맨>의 메인 예고편은 특수부대와 반란군의 퇴로 없는 극한의 전투를 현실감 100%로 리얼하게 담아냈다. 11명의 특수부대 대원들이 정규군 전투 훈련을 분쟁 지역에 파견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곧이어 “엎드려!”라는 대사와 함께 무자비한 총격을 가하는 반란군의 일격에 대항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일촉즉발 긴장상태가 조성된다. 날카로운 총성과 거대한 폭발음이 뒤덮여 아수라장이 된 마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쉴 새 없는 전투 장면은 ‘밀덕 액션의 끝판왕이 온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밀덕’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생생한 총격전을 예고한다.

여기에 폭발한 자동차 사이로 보이는 시신더미와 피로 물든 전쟁터, 적군과 아군이 한데 뒤섞인 혼전 상황 등 실제 전쟁 현장을 생생하게 연출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상황 속, 임무를 위해 정부군과 함께 온 몸을 던지는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은 ‘현실감 100% 실화’라는 카피와 함께 역사적인 전투를 리얼하게 반영해 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밀덕’을 사로잡을 현실감 100% 밀리터리 액션 실화 <밀리터리 맨>은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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