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 모두가 기다려왔다!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지금껏 보지 못한 황홀한 공포가 펼쳐진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모두가 기다려왔다!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지금껏 보지 못한 황홀한 공포가 펼쳐진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1.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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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비주얼 X 감각적인 음악 X 황홀한 공포로 관심 집중!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정정훈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공개 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번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화려한 무대의 막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에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런던 소호에 온 '엘리'가 가수 지망생 '샌디'를 따라 1960년대 런던 소호의 화려한 밤거리를 거닐며 황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부신 불빛과 화려한 드레스, 런던 최고의 클럽에서 펼쳐지는 공연까지, 1960년대 소호의 밤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음악은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그러나 티저 예고편의 분위기는 '엘리'가 꿈 속에서 '샌디'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우리의 밤은 이어져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샌디'를 살해한 범인이 '엘리'의 시간 속에 ! 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다. 여기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함께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 있는 전개까지 더해져, 12월 관객을 화려한 런던 소호의 밤으로 초대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기존의 범죄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한 위트와 음악, 감각적인 편집으로 전 세계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벌써부터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아가씨>, <신세계>를 비롯한 국내 거장 감독들의 작품부터 <그것> 등 할리우드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촬영 기법과 수려한 영상미를 선보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지금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독과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비주얼의 새로운 호러 영화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황홀한 음악, 흥미로운 설정까지 모두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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