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가 사랑둥이 승우를 보며 심쿵했다.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천재 이경규, 먹대모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카피정 정상훈, 신입 편셰프 추상미까지 막강한 실력을 갖춘 6인의 편셰프가 어떤 라면 메뉴를 선보일지, 과연 이들 중 누가 어떤 라면 메뉴로 100회 특집 우승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100회 특집인 만큼 6인 편셰프 모두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라면 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이영자는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150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만났다. 이영자는 승우아빠도 깜짝 놀랄 맛의 라면 메뉴 2종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된장 우거지 라면과 떠먹는 두부짜글이 라면을 만들었다. 된장으로 간을 하고 김치 대신 우거지를 넣어 구수함을 더한 된장 우거지 라면을 맛본 승우아빠는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이영자가 만든 떠먹는 두부짜글이라면 역시 승우아빠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가장 한국적인 맛이지만 강렬한 맛을 완성해낸 이영자의 라면 2종을 시식한 후 승우아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막힌 비유로 이영자에게 감동을 줬다. 과연 승우아빠도 반한 이영자의 라면 2종은 어떤 맛일지, 이영자가 어떤 라면을 최종 메뉴로 선보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영자를 감동시킨 또 다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귀염둥이 승우였다. 지난 만남에서 자신의 품에 찰싹 안긴 승우의 귀여움에 반한 이영자는 이모의 마음을 담아 승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이날 역시 승우는 자연스럽게 이영자의 곁으로 와,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에는 조금 더 친해졌는지 이영자의 볼에 애교 넘치는 뽀뽀까지 해 이영자는 물론 승우아빠도 놀라게 했다고. 늘 화제를 모으는 승우와 이영자 이모의 만남. 이번에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에게 심쿵을 선사한 귀염둥이 승우와의 만남과 요리 능력자 승우 아빠도 반한 이영자의 라면 2종, 그리고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의 결과까지 공개될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