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작가 동명 만화 원작 '여타짜' 영화화!

김세영 작가 동명 만화 원작 '여타짜' 영화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0.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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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흥행 대표 영화 '타짜' 시리즈의 귀환! 

김세영 작가 동명 만화 원작, 대한민국 범죄 오락 영화의 전설 <타짜>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여타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민국 흥행 대표 영화 <타짜> 시리즈의 새로운 귀환을 예고하는 <여타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공개헀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비밀스러운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뉴’타짜들의 짜릿한 배팅을 담아내며 오감을 만족시킬 <여타짜>는 한국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여타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타짜>와 <타짜-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이어 타짜들의 승부 세계를 짜릿하게 담아내며 타짜의 새로운 신화를 쓸 <여타짜>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에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각색된 스토리가 더해져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웰메이드 범죄 오락 영화를 선보일 예정. 여기에 김세영 작가의 만화 [여타짜]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 짙은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타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다양한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이채영이 주인공 ‘미미’역을 맡았다. 그녀는 가족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여성에서 타짜로 성장하게 되는 서사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더한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혜인은 전설의 타짜 ‘오자와’로 분해 ‘젠더 프리’ 매력으로 성별 불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민철, 허혜진, 김사희, 권용운, 김선빈 등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새로운 타짜들의 막강한 팀워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여타짜>의 런칭 스틸은 강렬한 포스로 포커판을 장악한 두 타짜의 예측불허 플레이를 포착하며 시선을 끈다. 포커판에 입성한 ‘미미’의 강렬한 눈빛은 판을 새롭게 장악할 새로운 타짜의 등장을 예고, 속고 속이는 심리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는 양 손에 카드를 쥔 채 마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미묘한 표정으로 포커판에 앉아있는 모습. 그녀는 화려한 손기술과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두 사람은 아우라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배팅을 펼칠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화끈한 포커의 진수를 선보이며 올 가을 범죄 액션 영화의 판을 뒤집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여타짜>는 오는 1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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