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소식과 함께 날아오른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

‘누리호’ 발사 소식과 함께 날아오른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0.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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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상상력 펼쳐낸 스페이스 어드벤처에 눈길!

우주에 이어 눈부신 바다를 접수한 최강 히어로, ‘우주견’ 콤비가 선사하는 스페이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가 21일(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발사 소식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의 발사 소식이 화제를 모으며, 신비로운 우주를 소재로 흥행 신드롬을 이어 나가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 세계 최초 우주 비행견 ‘머피’와 ‘마크’가 카리브해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바다 소용돌이를 막기 위해 지구로 출동하며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을 그린 스페이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11년 7개월간의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사대에 오른 이번 ‘누리호’의 발사는 기술적 성과를 넘어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자리하며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러한 ‘누리호’의 발사 소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는 지난 10월 14일 개봉되어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 가족 관객들의 호평 세례로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는 사고 뭉치 강아지들이 우주 비행사 콤비가 되어 신비로운 우주를 탐험하며 위기에 빠진 바다를 구하는 초특급 미션을 펼쳐낸 가운데, 수려한 영상미를 바탕으로 웅장한 우주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가늠할 수 없는 우주 공간과 지구를 넘나드는 주인공 ‘머피’와 ‘마크’의 기상천외한 모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의 동심을 완벽히 장악했다. 

제작부터 발사까지 온전히 우리나라의 기술과 인력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모든 과정에 의미가 있는 이번 ‘누리호’ 발사를 통해,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는 10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상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동물 친구들부터 외계인까지 다채로운 생물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페이스 어드벤처 <스페이스 독 3: 트로피컬 어드벤처>는 10월 14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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