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 10월 19일 개최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 10월 19일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0.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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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지역 지원 기관, 정책 유관자, 느린학습자 지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 대상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정책 마련’ 공론장 홍보 포스터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가 10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센터 2층에서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정책 마련 공론장’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는 발표자들만 참석하고, 일반 참여자들은 센터 유튜브 플랫폼으로 실시간 시청하거나, 줌(ZOOM)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탐색적 연구 발표’와 느린학습자 보호자(학부모), 느린학습자시민회, 교사, 지역기관, 구의원 등의 발제를 통해 느린학습자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 ‘구로구 내 느린학습자에 대한 제도적 제안 및 실천적 과제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 지역 지원 기관, 정책 유관자, 느린학습자 지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다. 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에는 △당사자 보호자 모임인 부모 커뮤니티 하랑 △구로교육복지센터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로여성회 △김희서 구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는 자치구 최초의 공익활동지원센터로, 구로구 공익활동가 및 공익활동단체의 활동을 지원해 지역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공익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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