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 ★LA프리미어★ 스티브 연, '샹치' 아콰피나, 베네딕트 웡의 든든한 응원!

'푸른 호수' ★LA프리미어★ 스티브 연, '샹치' 아콰피나, 베네딕트 웡의 든든한 응원!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9.17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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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TOP 배우들의 든든한 응원 속 한국 개봉 시동!
'푸른 호수' L.A.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티븐 연, 아콰피나, 베네딕트 웡
'푸른 호수' L.A.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티븐 연, 아콰피나, 베네딕트 웡

<미나리>를 잇는 뜨거운 울림과 날카로운 메시지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푸른 호수>가 L.A. 프리미어를 찾은 스티븐 연, 아콰피나, 베네딕트 웡 등 아시아계 TOP 배우들의 응원 속에 오는 10월 13일(수)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인도 한국인도 될 수 없는 한 남자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뜨거운 분투를 그린 <푸른 호수>가 북미 봉 소식과 함께 L.A.프리미어를 방문한 아시아계 TOP 배우들의 응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푸른 호수>의 L.A.프리미어에는 올해 <미나리>로 한국 이민자의 모습을 진정성있는 연기로 그려낸 데 이어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오른 스티븐 연이 참석해 <푸른 호수>의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저스틴 전을 응원하고 작품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화제 속에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주역들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샹치(시무 리우)’와의 찐친케미를 보여준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와 <닥터 스트레인지>로 MCU에 합류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는 다른 차원의 메시지로 관람 의미를 지닌 <푸른 호수>를 강력하게 응원했다.

<푸른 호수>는 입양된 후 30년 넘게 미국에서 살아왔지만 부당한 이유로 강제 추방 위기에 놓인 한국계 입양인 ‘! 안토니오(저스틴 전)’의 분투를 그려내며 입양인들이 처한 현실에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특히 ‘안토니오(저스틴 전)’를 비롯해 누구보다 ‘안토니오’를 믿고 사랑하는 완벽한 가족,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딸 ‘제시(시드니 코왈스키)’가 함께 지키고자하는 뜨거운 가족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어에 참석한 아시아계 배우들은 <푸른 호수>가 그려낸 정체성에 대한 고찰과 차가운 현실을 향한 강 ! 한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아시아계 TOP 배우 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 <푸른 호수>는 10월 13일(수) 국내에서 개봉해 지금껏 우리가 몰랐던,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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