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제작진 “이민영X정상훈 17일 출격, 기대해도 좋다” 자신

‘편스토랑’ 제작진 “이민영X정상훈 17일 출격, 기대해도 좋다” 자신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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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맛집 ‘편스토랑’ 또 일냈다, 이민영X정상훈 예고부터 시선강탈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민영, 정상훈이 NEW 편셰프로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우승한 메뉴가 간편식 및 밀키트 형태로 전국 해당 편의점,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출시되는 신상 메뉴 서바이벌 예능이다. 먹방, 쿡방, 관찰 예능의 재미는 물론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 수익금 기부 등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며 사랑받고 있다. 

‘편스토랑’이 꾸준히 시청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기막힌 섭외력이다.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스타들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 이유리, 오윤아, 김재원, 류수영, 기태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가운데 9월 10일 ‘편스토랑’이 기습 예고를 통해 놀라운 섭외력을 보여줬다. 배우 정상훈, 배우 이민영이 새로운 편셰프 출격을 알린 것. 

최근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의 불륜녀 역할로 열연, '국민 악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이민영은 예능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에는 이민영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고기 먹방에 몰입한 모습, 집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모습까지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양꼬치 앤 칭따오'로 잘 알려진 코믹 연기의 본좌이자 연예계 소문난 요리 능력자인 정상훈은 아빠의 장난기 넘치는 외모와 끼를 꼭 닮은 아들 셋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이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민영과 정상훈, 각기 다른 매력의 편셰프 2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놀라운 실력을 갖춘 ‘찐 요리 능력자’다. 촬영하며 두 사람이 내놓는 요리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민영은 함께 촬영한 제작진들이 모두 사랑에 빠질 정도로 사랑스러움과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이 있다”며 베일에 싸인 배우 이민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정상훈은 일상에서도 코믹하고 유쾌한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더라. 아들 셋과의 일상도, 요리도 모두 즐겁고 유쾌하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따뜻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예고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두 명의 NEW 편셰프 정상훈과 이민영. ‘캐스팅 맛집’으로 불리는 ‘편스토랑’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두 사람. 두 사람의 활약과 함께 더욱 즐겁고 풍성해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NEW 편셰프 정상훈과 이민영이 첫 등장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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