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뽑은 ‘miss A 글로벌 미녀 서열’ 1위는??
miss A 글로벌 미인 1위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수지’!! “글로벌에서도 통하는 미모”
외국인들이 뽑은 miss A 글로벌 미인 서열 1위로 ‘수지’가 선정되어 화제다.
아이돌의 각종 서열을 알아보는 MBC뮤직 <All the K-pop>에 출연한 miss A의 ‘수지’는, 외국인들이 직접 선정한 글로벌 미녀 서열을 알아보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에서 만난 외국인 학생들 100명에게 “miss A 글로벌 미녀 서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수지’, 2위는 ‘페이’, 3위는 ‘민’, 4위는 ‘지아’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설문조사에서 ‘수지’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의 영광을 차지했고, ‘수지’는 자신을 뽑아준 외국 남성들에게 “Hi~ Guys. Thank you~ Guys. I Love You~ Guys”라고 깔끔한(?) 영어로 감사의 영상 편지를 남긴 후 미소와 손 키스까지 전했다.
또한, 3위를 차지한 ‘민’, 4위를 차지한 ‘지아’에게는 심심한 위로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여, 오히려 1, 2위가 3, 4위를 부러워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ll the K-pop>의 MC들과 miss A 멤버들과의 아찔한 키스신이 두 번이나 연출되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MC ‘붐’과 miss A ‘수지’가 드라마 <드림하이>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면서 극중 ‘수지’와 ‘김수현’의 키스신을 따라하게 된 것.
하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최대한 감정 몰입을 하던 ‘수지’에게 키스를 하기위해 다가서던 ‘붐’은 MC ‘박재민’의 방해로 마지막 순간에 휘청거리며 완벽한 키스신 마무리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붐’과 ‘수지’의 키스신을 부러워하던 MC '미르‘가 조심스럽게 자신도 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즉석에서 miss A '지아’와 영화 <건축학 개론>의 버스정류장 키스신을 재연하게 되었다.
‘미르’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던 ‘지아’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미르’의 입술에 긴장감이 고조되어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앞에 다가온 ‘미르’의 얼굴에 침을 뿜어버리고 말았다고.
결국, 두 번의 키스신이 성공 직전에 무산되자 ‘붐’과 ‘미르’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로를 격하게 놀리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엄청난 상품이 걸린 miss A의 격한 댄스 서열 정하기 코너와 남자 연예인들을 설명하는 코믹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만날 수 있다.
miss A의 글로벌 미녀 서열과 키스신 등의 모습은 11월 16일(금) 오늘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MBC뮤직 <All the K-pop>을 통해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