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초호화 더빙 라인업 화제!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초호화 더빙 라인업 화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9.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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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포니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다! 

무지갯빛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애니메이션 ‘마이 리틀 포니’의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의 목소리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이 더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마이리틀포니: 새로운 희망>은 마법이 사라진 포니 세계, 꼬마 조랑말 ‘써니’가 전설 속 유니콘 ‘이지’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마법 능력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며 펼쳐지는 빛나는 우정과 모험을 그린 트윙클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바네사 허진스, 키미코 글렌, 제임스 마스던, 제인 크라코스키 등 캐릭터에게 살아 숨쉬는 생명력을 더한 명품 배우들의 목소리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먼저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시리즈와 <해피 디 데이>, <나쁜 녀석들 : 포에버>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 바네사 허진스는 극 중 주인공 ‘써니’ 역을 맡았다. 그녀는 반짝이는 꿈을 안고 위대한 모험을 떠난 열정 가득 어스 포니 ‘써니’의 모습을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그려내며 높은 싱크로율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에서 활약한 배우 키미코 글렌은 ‘써니’의 새로운 친구가 되어 모험을 떠난 핵인싸 유니콘 ‘이지’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써니’의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로 활약할 어스 포니 ‘히치’의 목소리는 <엑스맨>으로 이름을 알리며 <보스 베이비 2>, <수퍼 소닉>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친 베테랑 배우 제임스 마스던이 맡았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쾌활한 목소리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재미 요소를 더욱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퀸 헤이븐’ 역의 제인 크라코스키, 쌍둥이 페가수스 ‘핍’과 ‘집’을 연기할 소피아 카슨, 라이자 코시까지, 공개된 초호화 더빙 캐스팅은 오직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어드벤처를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 풍성해진 매력으로 새롭게 돌아온 포니 친구들의 반짝이는 모험이 기대되는 트윙클 매직 어드벤처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은 오는 9월 2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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