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이병헌이 여기서 왜 나와?” 역대급 첫 방송 화제!

'SNL 코리아' “이병헌이 여기서 왜 나와?” 역대급 첫 방송 화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9.07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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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클라쓰 입증한 이병헌, 토요일 밤 찢었다!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할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지난 9월 4일(토) 첫 방송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4일(토) 밤 10시 <SNL 코리아> 첫 방송의 화려한 포문을 연 이병헌은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등 크루진의 열띤 환호 속에 등장하며 오프닝부터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미디 연기부터 댄스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병헌은 한층 인간미 있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SNL 코리아>의 첫 회는 <내부자들>부터 <미스터 션샤인>까지 이병헌의 전작들을 <SNL 코리아> 만의 색깔로 새롭게 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내부자들>을 통해 ‘안상구’로 다시 한번 분한 이병헌은 그의 후배 ‘신상구’를 연기한 신동엽과 함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유쾌한 호흡을 그려냈으며, 베테랑 라이더와 신입 라이더의 이야기로 새롭게 패러디된 <싱글라이더>에서는 능청스럽고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포복절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진 초이’를 연기한 정상훈, ‘고애신’으로 돌아온 안영미 등 <SNL 코리아> 크루들과 함께 호흡한 <미스터 션샤인>은 “러브가 무엇이오?”라는 명대사를 활용한 콩트로 생생한 재미를 선사 ! 며 토요일 밤을 후끈 달구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병헌 SNL 코리아 첫 회 찢었다”(네이버_척*), “역시 이병헌! 이런 연기도 찰떡이다ㅋㅋㅋ”(유튜브_모**), “진짜 악마의 재능ㅋㅋㅋㅋ 연기 미쳤어”(유튜브_매***), “내가 살아생전에 송진우랑 이병헌이 한 화면에서 롤린 추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유튜브_Bi**), “이병헌이 축지법? 이건 귀하군요…”(유튜브_시***) 등 이병헌의 고품격 유머와 압도적인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이병헌의 전작뿐만 아니라 특유의 매력을 활용한 다양한 코너도 준비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폰을 착용하면 일상 속 모든 소음들이 이병헌의 달콤한 목소리로 변환되는 ‘허니보이스’는 그의 국보급 목소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코너로, 이에 한껏 매료된 크루진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믿고 보는 크루 권혁수가 <아이리스>의 이병헌으로 분해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한 치 앞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들을 향해 명대사 “아, 안돼!”를 외치는 코너 ‘아이리스’는 시의적절한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SNL 코리아> 다운 고품격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패러디한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그날 이! 야기’ 코너에서는 온라인을 장악했던 건치 댄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상상력을 더해 풀어내 맛깔나는 웃음을 더했다. 특히, 건치 댄스를 패러디해 화제가 된 코미디언 송진우, 대한민국에 ‘롤린’ 열풍을 몰고 온 브레이브 걸스까지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총출동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렇듯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SNL 코리아>를 관람한 시청자들은 “4년만에 다시 만나는 SNL 대박입니다” (네이버_늘***), “이제 토욜밤은 이것만 볼듯ㅋㅋㅋ”(네이버_달***) 등 열띤 호평을 보냈다. 특히, 쿠팡플레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1회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 매주 펼쳐질 <SNL 코리아>의 독보적인 활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호스트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리즈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린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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