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10월 15일 공개 확정!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 티저 포스터 공개!

'마이 네임' 10월 15일 공개 확정!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 티저 포스터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9.0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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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짐승들의 세계로 들어간 ‘지우’, 한소희!
강렬함 그 자체, 파격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마이 네임>의 공개일을 10월 15일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10월 15일 공개된다.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 그가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마이 네임>이 한소희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는 파격적인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건 ‘지우’(한소희)가 스스로 짐승들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 한소희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과 [알고있지만,]의 ‘유나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한소희는 <마이 네임>의 ‘지우’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두운 골목길, 상처 입은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손에 날카로운 칼을 든 한소희는 치열한 싸움을 한바탕 끝낸듯한 모습으로 그가 보여줄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직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후, 자신의 이름마저 ! 리고 경찰에 잠입하게 되는 ‘지우’ 앞에 어떤 냉혹한 진실과 드라마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복수를 위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지우'를 표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한소희의 날 것 액션과 매 회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김진민 감독 특유의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일 풍성한 드라마까지. <마이 네임>은 완성도 높은 액션 누아르 장르와 강렬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진민 감독이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작품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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