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체험, 전시 등 비대면으로 즐길거리 풍부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의 달 및 북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지친 구민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준비되었다. 강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비대면 행사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강연(박현규 작가, 고은영 작가, 홍민영 작가, 최준식 명예교수) △ 이벤트(부캐소개, 연체 해제, 온라인 필사, 어린이 독서퀴즈) △ 체험(과학마법교실, VR 체험, 팝업북 만들기) △ 전시(원화 전시) 등이 있다.
북 페스티벌은 ‘성동구립도서관 개관 22주년, 이렇게 멋진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강연(김정민 작가) △ 이벤트(책갈피 꾸미기, 미션수행, 행복기억) △ 체험(북 트레일러, 화분 키트) △ 캠페인(잔여상점) △ 전시(책트리)가 있다.
독서의 달 및 북 페스티벌 참여 신청은 성동구립(분관포함)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main/main.do)에서 가능하다. 강연 및 체험은 줌(ZOOM)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북 페스티벌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독서의 달과 북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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