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의 전면전을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 세 편!
최정예 대테러부대 팀 ‘울프’의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12 솔져스><호텔 뭄바이>와 함께 테러와의 전면전을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정예 대테러부대 팀 ‘울프’의 목숨을 건 테러와의 전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12 솔져스><호텔 뭄바이>를 이어서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테러 실화 영화로 화제를 모은다.
먼저,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소속 특수부대원들의 비밀작전을 다룬 논픽션 [홀스 솔져스]를 영화화했다. 크리스 햄스워스, 마이클 섀넌, 마이클 페냐를 비롯한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살아남을 확률이 0%이지만 반드시 5만 명의 탈레반 단원들을 비밀리에 처리해야만 하는 영웅 12인의 대서사에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이어서, 안소니 마라스 감독의 <호텔 뭄바이>는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테러 사건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호텔 뭄바이>는 철저한 현지 로케이션 조사와 생생한 사운드 이펙트를 통해 당시 테러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한 반면, 최악의 테러를 맞닥뜨린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구한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을 그린 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스릴과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알페르 카글라 감독의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2014년 터키에서 일어난 실제 IS 테러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된 전쟁 액션 영화다.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2014년 일어난 비극적인 테러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카야’가 테러 대응팀 ‘울프’에 들어가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국제 테러조직 IS와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팀 ‘울프’의 격렬한 현장을 생생히 구현했다.
특히, 대테러 현장을 방불케 하는 미장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극적 긴장감과 현장감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총격전을 포함한 전반적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 장면들의 향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끝으로, 주인공 ‘카야’를 중심으로 뭉친 팀 ‘울프’의 응집력과 완벽한 미션 수행력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강한 울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테러 대응팀 ‘울프’의 끝나지 않은 테러와의 전쟁을 강렬한 임팩트로 그려낸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오는 8월 25일에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