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 획득”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 획득”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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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뜨기 수영은 수상 사고 상황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맨몸 상태에서
인체 부력만으로 완전하게 물에 떠서 장시간 안정되게 호흡을 확보하는 신개념 실전 생존 수영법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을 획득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한국안전수영협회가 인증하는 ‘잎새뜨기, 잎새수영 전문 교육장’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잎새뜨기 수영은 수상 사고 상황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맨몸 상태에서 인체 부력만으로 완전하게 물에 떠서 장시간 안정되게 호흡을 확보하는 신개념 실전 생존 수영법이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수영 지도자 3명은 생존 수영 안전인증 교육 수영장 인증과 함께 자력 생존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이수로 잎새뜨기 생존 수영 지도자 3급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자체 생존 수영 전문 강사와 전문 교육장 획득, 가상 현실(VR) 체험 및 시청각 교육 도입으로 생존 수영 다각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문 교육장 인증 획득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생존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상 사고 발생 시 생존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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