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개봉과 함께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3 아이덴티티> 감독이 선보이는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8월 19일(목)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드>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인질>을 비롯 <싱크홀> <모가디슈> 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북미 개봉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현재까지 제작비 대비 4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으로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한국 극장가에서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 ! 된다.
개봉과 함께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올드>는 미친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이라는 독창적인 컨셉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로 일찌감치 화제를 집중시켰다. 특히 “새 ! 운 도전과 독특한 개성이 신선한 설정에 함께 담겼다”라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한줄평을 비롯 해외 유력 매체와 평단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지옥에서 도망치는 경험” (Cinema Blend), “예측 불가능한 공포의 휴가가 시작된다” (CineXpress), “온몸으로 느껴지는 강렬함” (Gizmodo), “도발적이고 창의적이다!” (Independent),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Guardian), “M. 나이트 샤말란의 작품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영화” (Splash Report) 등 기이한 컨셉과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에 대한 극찬 세례까지 전해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도의 긴장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