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인 힘으로 ‘그들’을 막아내라! '임모탈-불멸의 전사' 압도적인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 대공개!

초자연적인 힘으로 ‘그들’을 막아내라! '임모탈-불멸의 전사' 압도적인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 대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18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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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한 액션과 ‘강령술’이 만났다!

강령술이라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빈의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다룬 <임모탈-불멸의 전사>가 9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흑마술을 사용해 기이한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 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빈이 강령술을 통해 그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임모탈-불멸의 전사>가 올여름 더위를 물리칠 짜릿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2005년 영화 <네크로멘서>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특수효과상을 수상한 감독 피야판 추펫치가 후속작 <임모탈-불멸의 전사>로 돌아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가장 먼저 묶인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주인공 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을 홀리는 주술’ ‘우리 사이에 숨어있다’라는 카피를 통해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이 주술을 통해 빈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주술사들의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처럼 메인 예고편에서는 주술사들이 불러온 수많은 괴물에 대항해 싸워야만 하는 빈이 보인다. 이처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으려는 빈의 고군분투는 메인 예고편을 통해 생생하게 관객에게 전달된다.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 6종은 <임모탈-불멸의 전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을 축약하여 보여준다. 전수 받은 강령술로 여자친구와 친구들을 지키려는 빈의 표정에서 굳은 결의가 느껴지며, 그의 행동 또한 매우 강경해 보인다. 그의 몸에 가득 새겨진 문신은 그가 가진 강령술이라는 힘과 만나 더욱더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빈이 초를 켠 채 초자연적인 힘을 불러모으는 인상적인 장면을 통해 이 영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스토리 전개를 해나갈지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모탈-불멸의 전사>에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의 주인공 치차 아마타야쿨 또한 등장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짜릿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한 <임모탈-불멸의 전사>는 9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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