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테러와의 전면전! '대테러부대: 팀 울프' 8월 25일 개봉 확정!

목숨을 건 테러와의 전면전! '대테러부대: 팀 울프' 8월 25일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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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특수부대는 지금까지 포로로 잡힌 적이 전혀 없어”

2014년 터키에서 일어난 실제 IS 테러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된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2014년 일어난 비극적인 테러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카야’가 테러 대응팀 ‘울프’에 들어가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국제 테러조직 IS와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엘리트 스쿼드 ‘팀 울프’의 격렬한 현장을 생생히 담아냈다. 우선, 검게 그을린 평원과 격추된 대형 전투기 때문에 잿빛으로 가득한 하늘은 실제 대테러 현장을 방불케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현장감을 기대케 한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타오르는 화염은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포스터 정중앙에 선 ‘카야’를 비롯한 팀 ‘울프’ 대원들의 비장한 표정은 수많은 IS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하고,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극강의 몰입감을 기대하게 만든다. 끝으로, “테러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팀 ‘울프’의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예비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질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테러 대응팀 ‘울프’의 끝나지 않은 테러와의 전쟁을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먼저, “우리 특수부대는 지금까지 포로로 잡힌 적이 전혀 없어”라는 대사는 팀 ‘울프’의 자긍심과 완벽한 조직력을 대변한다. 이와 함께, 침착하게 테러리스트를 조준하는 모습은 팀 ‘울프’가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놈들의 목표는 인질극이나 폭탄을 터뜨리는 게 아니에요”라는 대사는 국제 테러조직 IS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테러를 모의했음을 암시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이어, 왼팔에 피가 흐르고 있음에도 흔들림 없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주인공 ‘카야’의 모습은 기필코 동생의 복수를 완성할뿐더러,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관객들에게 온몸을 관통하는 강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예 대테러부대의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오는 8월 2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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