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범죄자들과의 숨 막히는 동거?!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 왓챠에서만!

진짜 범죄자들과의 숨 막히는 동거?!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 왓챠에서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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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위험천만 교도소 체험기

화제의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이 바로 오늘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서비스된다.

8월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으로 확정되며 화제를 모은 문제적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이 바로 오늘,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는 범죄 기록이 없는 7명의 일반인이 미국 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의 부패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 범죄자로 위장해 잠입하는 리얼리티쇼로, 전직 해병대, 현직 경찰, 교사, 사회복지사, 주부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 성별로 이뤄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는 경범죄부터 살인죄까지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약 500여 명 가량 수감되어 있는 곳이다. 교도소를 장악한 재소자들과 그들과 결탁한 것으로 짐작되는 교도관들로 인해 각종 범죄가 만연하게 발생하자, 이곳의 책임자인 노엘 보안관은 교도소와는 관계없는 일반인들을 통해 교도소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혁해 보고자 한다. 특별히 선발된 일곱 명의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교도소 내의 규칙을 익히고 교도소 관계자 두 명을 제외하고는 서로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 채 극비리에 재소자들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된다. 재소자들 사이에서 의심받지 않고 교도관들에게도 정체를 들키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한편, 교도소 내 범죄 역시 파악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60일 동안 실제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사건들 사이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극비리에 촬영된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는 해외에서 방영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고, 그간 외부로 알려진 적 없었던 교도소 내의 생활을 밀착해서 볼 수 있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참여한 참가자들과 재소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사건들과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는 극한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국내 시청자들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례 없는 시도로 전 세계의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를 SVOD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왓챠는 매달 ‘왓챠 익스클루시브’라는 이름으로 신규 독점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올해는 <잇츠 어 신>, <디 액트>, <와이 우먼 킬> 시즌 2 등의 드라마와 더불어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 직접 수입한 영화 <리틀 조>,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등도 선보이며 왓챠만의 특색이 가득한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8월에는 <린다의 가장 완벽한 5개월>을 포함해 영화 <클라이밍>, 다큐멘터리 <엡스타인의 그림자: 길레인 맥스웰>, 리얼리티 쇼 <60 데이즈 인: 교도소 라이브> 시즌 1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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