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X데인 드한X크리스 프랫의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에단 호크X데인 드한X크리스 프랫의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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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범죄자 VS 맹혹한 추격자’의 자비 없는 결전이 시작된다!

할리우드 톱스타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한 통쾌한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희대의 범죄자와 맹혹한 추격자의 자비 없는 결전을 그린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국 역사상 악명 높은 전설적인 탕아 ‘빌리 더 키드’와 그를 무자비하게 추격하는 ‘개릿’의 뜨거운 혈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우선, 쫓기는 순간에도 “놈들이 먼저 죽을걸"이라는 말을 내뱉는 ‘빌리 더 키드’의 모습은 그가 미국 전역을 뒤흔든 희대의 범죄자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서, 한 손에는 장총을, 다른 한 손에는 권총을 든 맹혹한 추격자 ‘개릿’이 등장한다.

특히, 비장한 말투로 “이들은 죗값을 치르게 될 거요”라고 선전포고하는 ‘개릿’의 모습은 추후에 벌어질 추격전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이와 함께, “네 친구를 전부 죽이기 전에 같이 가자고”라는 ‘개릿’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사는 단번에 살벌한 전운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서부극을 기다리던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끝으로, 악랄한 포주 ‘그랜트’ 역에 분한 크리스 프랫은 쫓고 쫓기는 무법 질주 액션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때 갑자기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서스펜스와 여운을 안기며 <원티드 킬러>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매그니피센트 7><로스트 인 더스트> 등에 참여한 최강 제작진이 선사하는 무법 질주 액션 <원티드 킬러>는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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