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블루버스데이’ 김예림X홍석 두근두근 설렘유발 포옹 스틸 공개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블루버스데이’ 김예림X홍석 두근두근 설렘유발 포옹 스틸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7.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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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X홍석, 도서실에서 포옹하고 있는 이유는?
플레이리스트
사진 제공 : 플레이리스트

‘블루버스데이’가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하는 김예림X홍석의 포옹 스틸을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제작 플레이리스트)에서 오하린(김예림)과 지서준(홍석)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심해 보이지만 은근히 묻어 나오는 다정함을 가진 서준과, 그런 그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까지 감행하는 하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면모들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것.

덤벙대는 성격 탓에 매번 넘어지는 하린을 챙기는 건 언제나 서준이었다. 발을 헛디디기라도 하면 금세 붙잡아줬고, 다쳐서 오기라도 하면 자기가 더 아프기라도 한 듯 걱정해주고 치료해줬다. 마치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겉은 차가울지언정, 하린을 향한 서준의 행동은 한없이 따뜻했다. 하린의 타임슬립으로 다시 한번 열여덟 여름 날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이 또 어떤 설레는 장면을 만들어낼지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이유다. 

이와 관련 오늘(30일), 도서실에서 포옹을 하고 있는 하린과 서준의 스틸이 공개돼 광대가 한껏 솟아오른다. 위험에 처한 하린을 구해내기라도 한 듯 서준은 그녀를 단단히 품에 안고 있고, 그 안에 쏙 안긴 하린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러웠던 포옹인만큼 설렘은 더 커지며 영상으로 움직일 본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모먼트’가 설렘을 더하는 한편, 십 년 전으로 돌아간 하린이 서준을 살려낼 수 있을지는 이번 3회의 최대 관심사이다. 하린에게 전해주지 못한 서준의 편지를 통해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에게 누구에도 말 못할 고민이 있었음이 드러난 바. 과연 하린은 다시 돌아간 과거에서 서준이 자살을 선택한 원인을 찾아내 그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플레이리스트는 “서준을 구하기 위한 하린의 타임슬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그 안에서 마치 내가 썸을 타고 있는 것만 같은 하린X서준의 설렘 모먼트도 계속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블루버스데이’는 3회는 오늘(30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8월 6일부터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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