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한식당 메뉴 첫 시식, 미쉐린 셰프들 촌천살인 평가 ‘빌푸 사색’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한식당 메뉴 첫 시식, 미쉐린 셰프들 촌천살인 평가 ‘빌푸 사색’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7.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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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네 밥상’ 유현수 셰프 “음식 재미없다” 한식당 메뉴 평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한식당 메뉴 시식을 위해 미쉐린 셰프들이 핀란드 4인방을 찾는다. 

7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오픈에 앞서 빌푸, 빌레, 사미가 특별 시식단을 초대해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별 시식단으로 유현수 셰프와 이탈리아에서 온 한식 연구가 파브리 셰프가 등장한다. 이들은 핀란드 친구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한식 코스 요리를 맛본다. 셰프들은 음식 맛, 식감, 서빙 순서까지 가감없는 코치를 하며 촌철살인 같은 조언을 한다고.

특히 빌푸가 만든 찜갈비를 시식하던 중 유현수 셰프는 “음식이 재미가 없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 이에 빌푸도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는 후문이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친구들 역시 긴장한 기색을 보인다고 한다.

빌푸, 빌레, 사미 표 한식을 맛본 특별 시식단의 평가는 7월 2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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