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_등장인물 #게임의_비밀 #3편_제작_암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뜻밖의_등장인물 #게임의_비밀 #3편_제작_암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21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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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소름 유발!

압도적 호평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역대급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구 없는 탈출 게임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스릴을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압도적 소름을 유발하는 역대급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등장, 그 속에 숨겨진 이번 게임의 비밀, 3편 제작에 대한 암시까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반전과 재미를 가득 담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먼저 영화 속 파이널 스테이지인 선택의 놀이방에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바로 1편의 게임 참가자 중 한 명이 그 주인공. ‘조이’(테일러 러셀)와 ‘벤’(로건 밀러)을 제외한 참가자들이 모두 목숨을 잃은 줄 알았던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 인물은 의중을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특히 ‘조이’에게 ‘미노스’가 남긴 메시지와 게임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어 더욱 혼란에 빠뜨리는데, 더 이상 ‘미노스’의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으려는 ‘조이’의 선택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죽은 줄 알았던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며 이번 게임의 비밀도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바로 이번 속편 퍼즐 메이커의 존재와 탈출 게임 테마의 기반이 된 단서가 드러나며 관객들의 소름을 제대로 유발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사건들은 결코 우연이 아닌 치밀하게 짜인 계략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과연 의문의 조직 ‘미노스’가 손을 뻗친 곳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노 웨이 아웃(No Way Out)’이라는 영화의 부제에 걸맞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3편의 제작을 암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조이’가 비행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낸 순간을 비웃기라도 하듯 펼쳐지는 전개는 엔딩까지 방심할 수 없는 몰입을 유발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지막 엔딩이 진짜 한방이다”(CGV_달***), “역대급 엔딩이었음 개꿀잼”(CGV_pa****), “스릴러는 이렇게 만드는 거. 영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CGV_깡**), “계속 이어질 ‘이스케이프 룸’ 유니버스’”(CGV_pi****), “3편 얼른 나오길 바랍니다. 아니 3, 4, 5, 6 계속 나와도 보러 갈 마음 있습니다”(CGV_hn****), “1탄도 재미있게 봤는데 2탄도 역시나! 3탄도 기대해본다!”(CGV_슈**), “3편이 벌써 기대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CGV_솔리***)와 같이 엔딩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행보에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놀라운 반전과 3편 제작에 대한 암시를 담아낸 역대급 엔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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