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내구성 갖춘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 출시

테팔,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내구성 갖춘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20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번의 옻칠로 방수, 방습뿐만 아니라 곰팡이 방지 효과까지 더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테팔이 출시한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

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테팔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목으로 만든 제품에 4번의 옻칠로 방수, 방습뿐만 아니라 곰팡이 방지 효과까지 더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색배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세척과 보관이 까다로운 나무 조리도구의 불편함을 덜었으며 카레, 김치볶음밥 등의 음식을 조리하거나 담을 때도 착색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리도구 손잡이 부분 중간에 추가된 실리콘 소재의 거치대로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250℃의 높은 내열성을 자랑하는 ‘안심 거치용 실리콘링’은 열에 의해 뜨거워진 프라이팬, 냄비 등에 조리 도구가 닿아 그을리거나 타는 것을 막고 뒤집개, 볶음스푼 등이 냄비 안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보다 편리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원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음식 조리 시 프라이팬 코팅과 같은 주방용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낮아 주방도구를 통한 화상의 위험도 적다.

특히 제품의 재료가 되는 목재는 국제 NGO기관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지속가능한 삼림경영을 인증을 받은 소재로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다.

테팔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는 볶음 팬 또는 프라이팬 옆면에 붙은 재료를 깔끔하게 긁을 수 있는 △반달 뒤집개 조리 부분이 넓고 얇아 부침개부터 계란 프라이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뒤집개 스푼 형태로 여러 가지 재료를 볶거나 음식을 그릇에 담을 때 편리한 △볶음스푼 손잡이가 길어 깊은 냄비에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긴 볶음스푼 밥주걱은 물론 간단한 볶음요리 조리 시에도 유용한 사용을 자랑하는 △다용도 주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 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제품의 서비스 해당 여부는 제품 박스에 부착돼 있는 10년 수리가능 서비스 로고로 확인하거나 테팔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