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전설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

할리우드 전설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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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할리우드 전설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가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전설 존 트라볼타와 모건 프리먼이 투톱 주연으로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가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포이즌 로즈>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텍사스에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사립 탐정 ‘카슨’의 느와르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사립 탐정 ‘카슨’과 텍사스 브로커 ‘닥’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포착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카지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닥’은 서늘한 표정으로 고향 텍사스로 돌아온 ‘카슨’을 맞이한다. 이어서, “난 절대 지지 않아”라는 ‘닥’의 한마디는 숨 막히는 대결을 예고하며 범죄 스릴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이후, 경찰차 사이렌을 뒤로 한 채 철조망 너머로 무언가를 목격한 ‘카슨’의 심각한 모습은 상상할 수 없는 범죄가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소파에 누워서 “마지막 경고장을 날려”라는 말을 평온하게 내뱉는 ‘닥’의 장면은 걷잡을 수 없는 범죄 사건이 펼쳐질 것임을 암시해, 느와르 필름을 그토록 학수고대하던 관객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든다. 끝으로, 총격전을 벌이는 ‘카슨’의 긴박한 상황과 ‘닥’의 간담이 서늘케 하는 표정은 결말을 예측 불허하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북돋는다.

할리우드 전설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역대급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는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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