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천하: 제국의 부활' 8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뱅가드' 당계례 감독의 순도 100% 정통 소림 액션!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 8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뱅가드' 당계례 감독의 순도 100% 정통 소림 액션!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15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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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히트작 제조기 당계례 감독X소림사 수련생 출신 액션 스타 왕바오창!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개봉을 앞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은 소림사의 마지막 후예 '득보'가 권력가들의 야욕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후, 아들의 복수와 함께 난세에 빠진 제국을 구하기 위해 악인들을 처단하는 순수 정통 액션 영화이다.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당계례 감독은 전설이 된 무협 영화 <동방불패>와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그리고 최근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에 이르는 숱한 액션 히트작들을 연출했으며, 성룡의 오랜 액션 파트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소림사의 마지막 후예 ‘득보’ 역에는 8세 때부터 6년 간 소림사에서 직접 무술을 수련했던 중국의 톱스타 왕바오창이 분해, 사실감 넘치는 정통 소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두 액션 마스터 감독과 배우의 만남은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정통 액션에 목마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소림사 스타 이연걸의 계보를 이을 왕바오창의 역동성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포착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하고자 하는 주인공 ‘득보’의 결의 가득한 눈빛은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파워풀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소림권 동작들은 풍성한 액션 시퀀스를 기대하게 한다. ‘순수 정통 액션의 귀환!’이라는 카피처럼 여름의 무더위마저 날려버릴 시원한 정통 액션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은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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