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여름철 차량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 되는 정비공구 3종 제안

밀워키, 여름철 차량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 되는 정비공구 3종 제안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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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소나기는 무더운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 더하는 악조건
오토 셧-오프 기술로 정확한 공기압 제어가 가능한 밀워키 'M12 콤팩트 에어펌프(M12 BI)’

장마를 지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곳곳에서 발생하는 국지성 강한 소나기는 무더운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 더하는 악조건을 만든다. 혹서기 차량 손상은 고열과 비로 인한 피해 정도가 큰 데 특히 빗길 미끄러짐과 같은 대형 안전사고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여름철 차량 점검과 안전사고 미연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정비공구 중 밀워키 M12(12V) 배터리와 호환 가능한 제품 3종을 제안한다.

◇빗길 속 미끄럼 방지를 위해 타이어 관리는 필수, ‘M12 콤팩트 에어펌프(M12 BI)’

여름철 많은 비가 오는 날이면 타이어가 물 위에서 미끄러지는 수막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M12 콤팩트 에어펌프’는 고효율 모터와 펌프를 갖춰 타이어 압력(psi)에 따라 최소 1분 내로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세팅된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멈추는 ‘오토 셧-오프 기술’을 통해 정확히 공기압을 제어할 수 있다. 최대 120psi까지 주입이 가능한 이번 제품은 자전거부터 소형 트럭 타이어까지 다양한 운송수단에 활용할 수 있다.

◇최적의 차량 정비 환경 조성을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LED, ‘M12 LED 언더후드 라이트(M12 UHL)’

최대 밝기 1350루멘의 강 모드 제공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M12 LED 언더후드 라이트’는 차량 정비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트루뷰(TRUEVIEW) 고출력 LED를 사용해 선명한 색상과 밝기를 구현한다. 그뿐만 아니라 견고한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충격과 화학물질에 강한 렌즈는 차량 트렁크에 제품을 넣고 장시간 이동하더라도 파손될 위험이 적다. 또한 넓은 그립 면적과 내구성 강한 후크로 차량 내부 손상 없이 쉽게 탈착할 수 있다. 차량 정비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돼 활용도가 높다.

◇더 깊숙한 곳까지 꼼꼼하게, ‘M12 FUEL 3/8인치 롱리치 임팩트 라쳇(M12 FIR38LR)’

‘M12 FUEL 3/8인치 롱리치 임팩트 라쳇’은 긴 목과 작은 헤드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보닛의 협소한 공간까지 정비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주행 중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엔진과 브레이크의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데, 이 제품은 슬림한 사이즈로 사용 범위가 넓어 보닛의 깊숙한 부분도 거뜬하게 도달한다. 더욱이 동급 대비 최고라고 여겨지는 75Nm의 토크를 갖춰 공압 라쳇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밀워키 코리아는 여름철에 정비 불량 등으로 자동차 고장과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차량을 꼼꼼하게 정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차량 정비에 유용한 밀워키의 프리미엄 공구를 사용해 운행 전 차량을 점검하고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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