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홍석(펜타곤), 국민 남사친 등극 예고! 입덕포인트 파헤치기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홍석(펜타곤), 국민 남사친 등극 예고! 입덕포인트 파헤치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7.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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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츤데레+감춰진 사연까지, 볼수록 매력 만점!
플레이리스트
사진 제공 : 플레이리스트

배우 홍석(펜타곤)이 ‘블루버스데이’를 통해 ‘국민 남사친’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홍석은 완벽한 남자사람친구 ‘지서준’으로 분해 MZ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의 입덕 유발 포인트를 살펴봤다.

바라만 봐도 안구 정화가 절로 되는 그의 빛나는 얼굴은 시청자들을 끌어 당길 첫 번째 포인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만봐도 훈훈한 비주얼의 ‘워너비 남사친’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고만 있어도 심쿵주의보를 자아내며, 영상으로 살아 움직일 지서준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성적도 상위권이고 교우관계도 완벽하고 밝은 서준은 여자사람친구 오하린(김예림) 앞에 서면 츤데레로 돌변한다. 표현에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대목은 간지러운 설렘을 유발할 포인트. 서준의 무심한 듯 다정한 면모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남사친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지서준에게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는 점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얼굴이면 얼굴, 성적이면 성적, 교우관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서준은 열여덟의 여름 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사친 하린의 열여덟 번째 생일날이었다. 그 이유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하린이 다시 되돌아간 과거에서 서준의 죽음에 감춰진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플레이리스트는 “오는 7월 23일, MZ 세대를 저격할 딱맞춤 남사친이 찾아온다”며 “홍석은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워너비 남사친으로 그 매력을 톡톡히 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블루버스데이’는 ‘최고의 엔딩’, ‘또한번 엔딩’ 등 엔딩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박단희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이 다시 뭉쳐 새로운 장르와 소재에 도전한 작품이다. 오는 7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8월 6일부터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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