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가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라는 놀라운 결과와 함께 압도적인 호평으로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는 유수의 영화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모여 다방면으로 영화를 평가하고 평점을 매기는 곳으로, 이전부터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점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가 높을수록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과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앞서 독특한 설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유전>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란 기록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국내 관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바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 역시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라는 놀라운 신선도를 기록, 압도적인 찬사가 쏟아진 만큼 올 여름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한 랜선미팅이 일상화 된 요즘을 배경으로 해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설정으로 무엇보다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을 그대로 옮긴 듯한 생생한 리얼리티는 물론, 랜선미팅 중 낯선 존재가 참여했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배우들과 랜선미팅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이 독특함과 생생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에 전세계 유수 매체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한 것. “우리의 지옥 같은 현 !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공포 영화!”(RogerEbert),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신선한 감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놀랍다”(EMPIRE), “롭 새비지 감독의 다음 작품을 벌써 기대하게 한다”(Guardian) 등 다방면에서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극찬이 쏟아져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잠식된 일상의 답답함을 한방에 날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전>은 할머니가 시작한 저주로 헤어나올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구상된 이 영화는 자신들의 혈통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힘과 싸우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치밀하게 구성했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까지 더해져 “욕 나오게 무섭다”란 극찬과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 국내에서도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면 공격을 당하는 설정으로 배경음악을 포함한 대부분의 음성을 삭제했다. 제목 그대로 침묵 속의 공포로, 배경음악을 활용해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반적인 공포 영화 구성에서 벗어난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마찬가지로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달성, 큰 인 ! 를 끌며 최근 개봉한 속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영리한 연출로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호스트: 접속금지>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