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차갑게 즐기는 ‘썸머 토마토 수프’를 출시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 시원한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럽의 여름을 맛볼 수 있는 콜드 수프를 선보인 것이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여름이면 제철 채소를 갈아 만든 가스파초나 감자 퓌레를 사용하는 비시스와즈 등 차가운 수프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하게 보관해 먹는 음식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여름철 메뉴다.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는 이탈리아식으로 잘 익은 토마토에 셀러리, 양파 등 신선한 채소 및 향긋한 바질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이 수프는 먹기 전 냉장고에 잠깐 보관하면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고소한 크루통과도 잘 어울리고 푸실리, 마카로니 같은 숏 파스타면을 넣으면 든든한 메인 요리가 된다.
폰타나는 수프나 샐러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렌치 크루통 갈릭&파슬리’도 선보였다. 한입 크기로 잘라 두 번 구운 식빵에 은은한 마늘향과 파슬리 색감이 더해져 수프나 샐러드에 곁들이면 근사한 요리가 되고, 마지막 한 조각까지 바삭하도록 지퍼형 파우치에 담았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이면 잘 익은 토마토로 만든 상큼하고 시원한 수프를 먹는 유럽의 식문화에서 비롯했다”며 “썸머 토마토 수프로 집에서 간편하게 유럽 정통 여름 수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썸머 토마토 수프와 프렌치 크루통 갈릭 파슬리는 온라인 채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각각 2980원(180g), 1480원(28g)이다.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4일 네이버에서 폰타나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이번 방송에서 유럽의 여름을 경험할 수 있는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하게 보관해 먹는 음식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여름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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