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50억 이상의 매치가 이뤄진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는 Z세대의 사고방식과 선호도에 따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더욱 진솔하고 즐겁게 만들 방법을 혁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틴더는 오늘부터 프로필 내 동영상 기능 및 취향이 잘 맞는 매칭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경험 기능인 ‘Hot Takes’ 그리고 관심 있는 액티비티나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칭 상대를 찾을 수 있는 ‘Explore’까지 온라인 만남 경험을 더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능들은 현재 제공하고 있는 채팅과 앱 내 영상 대화, 바이브 기능 등과 함께 틴더 앱 내에서의 경험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틴더의 최고경영자인 짐 랜존(Jim Lanzone)은 “틴더는 매칭 상대를 찾는 방법을 혁신했고 전 세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새로운 세대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틴더에서 더 진실된 자신을 보여주고 타인과 더 재밌게 상호작용하며 어떤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할지를 자신이 더 잘 조절할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기존의 만남이나 데이트 공식과는 다르게 자신들 만의 속도로 진행하기 원하며 예상치 않은 운명적인 만남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오늘 틴더가 선보이는 새로운 기능은 더 깊고, 다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틴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영상 기능으로 프로필 주인공을 더욱 활기차게 표현
틴더는 프로필 내 동영상 기능을 추가해 기존의 프로필 기능을 확장한다. 틴더의 Z세대 회원은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동영상을 추가해 프로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동영상 기능은 Z세대가 솔직한 이야기를 프로필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2021년의 데이트 양상을 반영하는 틴더가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틴더 회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Z세대는 완벽함보다는 진정한 스토리텔링을 원하고 있다. 틴더의 ‘데이트의 미래 - 더 유연하고 더 솔직하게’ 보고서에 따르면 틴더 내 Z세대 회원 프로필에는 정신 건강이나 개인의 경계, 가치관에 대한 언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Z세대는 프로필에서 그들이 기대하는 바와 원치 않는 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표현하며 연약한 면모도 기꺼이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Z세대에게 프로필은 ‘좋아요’와 ‘싫어요’를 구분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요소가 되지 않으며 틴더의 다양한 기능은 그들을 표현하는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더욱 재미있는 ‘Hot Takes’ 기능 도입
틴더의 사회적 경험(social experience) 관련 참여에 따르면, Z세대는 사람들과 만나는 방법을 더욱 다각화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틴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Hot Takes’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앱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일 때 상대방과 채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이머에 표시된 시간 동안 상대와 매칭할 것인지 다른 상대로 넘어갈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틴더는 처음으로 매칭되기 전에 먼저 상대방과 채팅을 해 볼 기회를 제공하며, Hot Takes 기능을 사용하는 회원은 첫인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형성하게 된다. 이 기능은 공통된 스토리에 20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한 스와이프 나이트나 앱 내에서 더 많은 매칭과 좋아요를 가져오고 있는 바이브 기능과 같이 틴더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경험 기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