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구스타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역 및 위생용품 전달 받아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구스타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역 및 위생용품 전달 받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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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제품 손 소독제 및 위생소독 티슈 총 1억596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에게 전달
왼쪽부터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와 양수진 구스타 대표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역및 위생용품을 구스타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구스타는 현재 시판제품 손 소독제 및 위생소독 티슈 총 1억596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에게 전달하며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대한 욕구가 큰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개인위생 청결을 유지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가정 및 공동생활 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양수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사회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에 소홀히 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다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 아동·청소년들의 깨끗한 개인위생과 안전한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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