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미래 재력 서열, ‘시원’ 제치고 ‘규현’ 1위!!
3위는 이특, 신동이 차지, 2위는 연예계 로얄 패밀리 시원이 차지하며 예상 밖의 결과!
유명 역술인들이 예측한 ‘슈퍼주니어’의 미래 재력 서열에서 ‘규현’이 ‘시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아이돌의 각종 서열을 알아보는 MBC뮤직 <All the K-pop>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부자의 운명을 타고난 멤버를 알아보는 ‘미래 부자 서열’ 코너에서 막내인 ‘규현’이 연예계 최고의 로얄 패밀리로 손꼽히는 ‘시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라인의 유명 역술인 10명에게 ‘슈퍼주니어 미래 부자 서열’을 알아본 결과, 1위는 ‘규현’, 2위는 ‘시원’, 공동 3위는 ‘이특’과 ‘신동’이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위를 차지한 ‘이특’은 20년간 재물이 끊이지 않는다는 역술가의 말에 “이제 여자만 있으면 된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공동 3위로 뽑힌 ‘신동’은 꾸준히 굉장히 잘 살 것이라는 역술가의 말에 신기함과 환호를 감추지 못했다.
2위는 연예계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진 ‘시원’이 뽑혔고, ‘이특’과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여기 있는 출연진과 제작진들 모두의 재산을 다 합쳐도 ‘시원’을 돈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라고 증언을 했고, 당연히 1위를 차지할 줄 알았던 ‘시원’이 2위인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런 로얄 패밀리 ‘시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규현’에 대해 역술가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가장 강하고, 향후 금전적인 면에서 형들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사주 풀이를 하였다.
1위 발표를 마친 후 MC ‘붐’은 ‘이특’에게 “규현에게 잘 하세요. 나중에 택시라도 사줄지 누가 알아요.” 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붐’의 권유로 ‘이특’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잖아. 우리 인연 평생 안고 가자.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규현’에게 애정 어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엠블랙’의 ‘승호’의 은밀한(?) 비밀이 밝혀졌다.
이 날 녹화에서 ‘신동’은 “승호가 애프터 스쿨 멤버를 술자리로 부르더라. 그리고 현란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라며 목격담을 털어놓은 것.
이에 승호는 “애프터 스쿨 정아, 나나, 리지와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1년 전 내 생일파티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의 군 입대 적응 프로젝트인 ‘잘가요 이특’ 코너를 마련해 군대 선배인 MC ‘붐’이 관등성명 훈련, 선임 대응 훈련 등 군대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했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흥미로운 서열과 ‘이특’의 입대 전 모습을 볼 수 있는 <All the K-pop> 슈퍼주니어 편은 11월 2일(금) 오늘 오전 11시와 밤 11시 MBC뮤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