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7년 지구의 종말을 막아라! SF 영화 '2067' 보도스틸 12종 최초 공개!

2067년 지구의 종말을 막아라! SF 영화 '2067' 보도스틸 12종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5.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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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해 구원의 빛을 찾아라!

<매트릭스>시리즈, <엑스맨 탄생: 울버린><호텔 뭄바이> 등을 통해 영화계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세스 라니 감독의 <2067>이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2067년 인류 멸망을 막아야 하는 ‘이든’의 여정을 그린 보도스틸 12종을 최초 공개했다.

서기 2067년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이든’의 용감한 여정을 그려낸 <2067>이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2종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2067>은 서기 2067년, 지구의 종말을 막기 위해 미래로 향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SF.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연상시키는 2067년 지구의 이미지로 시작해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산소가 금보다 중요해진 2067년, 산소마스크 없이 거리를 거닐 수 없는 인류의 참담한 상황은 21세기의 환경문제와 이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다. 어느 날 주인공 ‘이든’과 형 ‘주드’ 앞에 연구소 ‘크로니코프’의 책임자가 나타난다. 이어, 2474년 미래에서 갑자기 날아온 “이든 화이트를 보내라”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2474년 지구의 선택을 받은 ‘이든’은 2067년의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타임머신 ‘크로니컬’을 타고 미래로 향한다. 그러나 계속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이든’이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기대케 한다.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6월 극장가를 강타할 SF <2067>은 오는 6월 3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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