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 ’이청아‘, “함께 있으면 진심으로 마음이 떨린다”

’서지석‘ - ’이청아‘, “함께 있으면 진심으로 마음이 떨린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10.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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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그여남 2> 출연중인 ‘서지석’과 ‘이청아’,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화제!!

’서지석‘ - ’이청아‘, “함께 있으면 진심으로 마음이 떨린다”
 <그여남 2> 출연중인 ‘서지석’과 ‘이청아’,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화제!!

MBC뮤직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2>에 출연 중인 ‘서지석’과 ‘이청아’가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토) 방송되는 <그여남2>에서는 로맨틱한 아이스 링크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과 ‘서지석’이 손수 준비한 ‘이청아’의 깜짝 생일 이벤트 현장을 공개한다.

‘서지석’과 ‘이청아’는 직접 작사,작곡한 OST의 최종 녹음 작업을 마치고 음악 작업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이스링크를 찾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서지석’은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배운 수준급 스케이트 실력으로 ‘이청아’와 손을 마주 잡은 채 데이트를 주도하며 각종 피겨 동작을 뽐내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서지석’은 ‘이청아’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방송실을 직접 찾아가 “우리가 만든 노래를 틀어 달라”고 부탁해서 ‘이청아’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지석’은 데이트 초반부터 ‘이청아’를 위해 스케이트 끈을 묶어주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이며 ‘로맨틱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이청아’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스케이트타면서 지석오빠가 손을 잡아줄 때, 너무 떨려서 넘어질 뻔 했다”며 수줍은 속마음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석’은 ‘이청아’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또 한번 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서지석’과 ‘이청아’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선상 레스토랑을 찾았고, ‘서지석’은 마지막 촬영 며칠 뒤인 10월 29일 ‘이청아’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제작진에게도 사전에 알리지 않고 직접 ‘이청아’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여남2> 촬영을 통해 ‘이청아’가 떡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서지석’은 생일케이크로 떡 케이크를 준비하고 대형 하트 모양으로 촛길을 꾸미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준비하며 ‘이청아’를 위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지석’의 생일 이벤트를 받은 ‘이청아’가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이자, “난생 처음 준비한 생일 이벤트”라며 “네 생일이 며칠 남지 않아 기쁘기도 하지만, 이별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 때 교환했던 곰인형에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한 속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서지석’이 ‘이청아’를 위해 직접 준비한 로맨틱 생일 이벤트와 그동안 감춰왔던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MBC뮤직의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2>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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