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퍼지는 극한의 공포! '곤지암'을 능가하는 공포 영화 탄생! '링: 더 라스트 챕터' 5월 12일 개봉일 확정!

인터넷으로 퍼지는 극한의 공포! '곤지암'을 능가하는 공포 영화 탄생! '링: 더 라스트 챕터' 5월 12일 개봉일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2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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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여는 순간 저주가 시작된다!

<링> 시리즈 츠루타 노리오 감독, 멈추지 않는 긴장감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링: 더 라스트 챕터>가 오는 5월 1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곤지암>을 잇는 최고의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탕징’의 죽음을 밝히기 위한 대학생 ‘샤누’와 ‘마밍’, 두 사람이 발견한 의문의 인터넷 소설로부터 시작된 숨 막히는 저주와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가 5월 12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곤지암>을 잇는 랜선 공포 영화의 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체험 공포’라는 새로운 공포 장르를 개척한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개인방송 생중계’ 콘셉트로 그렸다. 마치 유명 유튜브 채널의 생중계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곤지암>은 인터넷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순간 극강의 공포가 펼쳐지며 한 번도 들여다보지 못한 미스터리한 공간을 실시간으로 낱낱이 파헤쳐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 26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명불허전 공포 영화의 대명사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링>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더욱 강력해진 현실 공포를 예고하는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는 웹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새로운 저주가 시작되는 리얼 현실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링0 – 버스데이>를 연출한 츠루타 노리오 감독의 신작으로, 저주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넷 소설과 뒤엉킨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통해 서서히 조여오는 극강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로 인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소설로부터 확산되는 저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제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웹소설을 통한 저주는 극한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한편, 섬뜩한 귀신의 비주얼과 계속해서 들리는 환청은 모든 감각을 자극하며 5월 극장가에 멈출 수 없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마지막 페이지에 숨겨진 핏빛 저주와 진실을 밝혀 나가며 절대 공포를 선사할 <링: 더 라스트 챕터>는 오는 5월 12일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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