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잘 되겠지' 배우 김명국 트럼프로 변신?!

'이번엔 잘 되겠지' 배우 김명국 트럼프로 변신?!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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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못 본 새로운 ‘인생캐’로 시선 강탈 예고!

배우 윤다훈 주연, 야심찬 영화 제작과 치킨 사업으로 초대박을 꿈꾸는 남자들의 상상초월 해프닝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에서 배우 김명국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를 맡으며 시선 강탈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드는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김명국이 영화 <이번에 잘 되겠지>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 역을 맡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 김명국은 <이번에 잘 되겠지>에서 영화 제작에 도전한 ‘승훈’에게 캐스팅되어 미국 대통령이라는 역할에 도전하는 배우 ‘명국’ 역을 맡았다. 드라마 ‘태조왕건’, ‘연개소문’, ‘천추태후’, ‘불멸의 이순신’, ‘비밀의 문’ 등 주로 사극에서 존재감을 불러 일으킨 그는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역할로 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 배역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김명국은 트럼프 분의 90%를 영어 대사로 소화하는 등 열연을 펼친다.

어디서도 못 본 상상 초월의 인물을 탄생시키며 ‘인생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국적을 뛰어넘는 미국 대통령으로 분하며 지금까지 중 가장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특히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연기로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한계 없는 베테랑 연기를 선사할 김명국은 빵 터지는 코믹 매력으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며 어떤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전 세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제목처럼 ‘이번엔 잘 되겠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에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현실 감각 없는 주인공들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생존을 그린 <이번엔 잘 되겠지>는 쉴 새 없이 터질 웃음 폭탄을 예고하며 역대급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치킨집 사장님의 영화 제작 도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에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휴먼 코미디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는 오는 6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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