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판 [밀회]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스토리!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제작 <바이올린 플레이어>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금기된 선율의 시작 <바이올린 플레이어>가 파격적인 로맨스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바이올린 플레이어>는 불의의 사고로 연주를 할 수 없게 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카린'이 처음 맡게 된 제자 '앙티'를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드러내는 미혹의 스캔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간판 드라마 [밀회]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불의 사고로 연주를 할 수 없게 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카린’이 출중한 실력으로 천재성을 보이는 제자 ‘앙티’를 만나게 되는 모습은 미혹의 선율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이 피어남을 알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예술적 욕망을 갈구하던 ‘카린’이 ‘앙티’에게 거침없이 빠져들게 되고, 지켜내고자 했던 가정까지 흔들리는 모습은 그릇된 욕망에서 시작된 격정적인 사랑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어, “미혹의 선율에 몸을 맡기다”라는 강렬한 카피처럼 서로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욕망을 쏟아내는 클라이맥스는 보는 이의 감정을 폭발시킨 후 짙은 여운까지 불러일으켜 예비 관객들이 <바이올린 플레이어>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끔 한다.
거부할 수 없는 미혹의 선율 <바이올린 플레이어>는 오는 4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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