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의 섹시 코믹 오로지 패러디 영화 '기생춘' 포스터&예고편 대.공.개!

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의 섹시 코믹 오로지 패러디 영화 '기생춘' 포스터&예고편 대.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3.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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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절도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믹섹스 에로틱 진심 버라이어티 패러디 영화!

개그우먼 김영희 감독 데뷔작 “포복절도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믹섹스 에로틱 진심 버라이어티 패러디” 영화 <기생춘>이 포스터&예고편을 공개했다.

세상을 흔든 기생충의 섹시 코믹 패러디 영화 “기생춘”이 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의 노련한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화 <기생춘>의 포스터는 요절복통 웃음보를 공략하는 코믹 바이러스에 반해 진지한 모습으로 영화의 대비구조를 잘 나타내는 포스터로 영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진한 드라마의 색감이 강하게 나타난다.

공개 된 포스터를 보고 있으면 자칫 코믹물, 성인물이라는 딱지를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이 시대 한가운데 서있는 젊은 3포 세대의 진짜 드라마 일 수 있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의 소회가 잘 녹아져 보인다.

한편, 명품 영화 <기생충>과 닮기도, 닮지 않기도 하는 듯하며, 어떻게, 어떤 또는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숨가쁘게 돌아가는 예고편은 잘 짜여진 또 다른 한편의 드라마라고 관계자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부잣집 엘리트 민사장 역할에 민도윤 배우, 그와 대적하는 김기사 역할에 오동원 배우가 펼치는 짱짱한 연기 대결이 기대되고, 섹시한 여배우 주아, 윤율 그리고 김영희 감독의 신데렐라 정다원 배우는 맡은바 소명을 다 소화해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작 기생충을 감히, 함부로 건드려 패러디를 하긴 하였으나, 김영희 감독만의 스타일로 코믹하고 섹시하게 연출함과 동시에 포스터 예고편도 오픈 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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