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성태, 오늘(26일) 첫 등장... ‘욕망빌런’ 등장에 ‘범인찾기’ 大혼돈

‘괴물’ 허성태, 오늘(26일) 첫 등장... ‘욕망빌런’ 등장에 ‘범인찾기’ 大혼돈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2.26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물’ 허성태, 오늘(26일) 첫 등장... 3회 만에 새로운 국면 예고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제공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제공

배우 허성태가 ‘괴물’에 첫 등장한다.

허성태가 오늘(26일)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3회에 첫 등장한다. 그는 극중 이창진을 연기한다.

극중 허성태가 맡은 이창진은 문주 드림타운 개발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20년 만에 다시 문주시에 발을 들인다. 

허성태는 앞서 공개된 ‘괴물’ 하이라이트 영상서 길해연(도해원 분), 최진호(한기환 분)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가 만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추측케 했다.

한편 허성태는 ‘괴물’ 출연소감에 대해 “‘괴물’은 연이어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개연성 있는 캐릭터들을 섬세하게 풀어나가는 스토리에 이끌려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휘몰아치는 전개 속 예측 할 수 없는 ‘범인 찾기’ 또한 흥미로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괴물’은 신하균, 여진구, 천호진 등을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높은 완성도와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로, 안방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늘(26일) 허성태의 등장으로, 더욱 더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