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사랑 <유어 아이즈 텔>이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 일본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감성지수를 한껏 끌어 올리는 비주얼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세상과 등을 진 채 살아가는 전직 킥복싱 선수 ‘루이’(요코하마 류세이)가 주차장 관리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지만 누구보다 밝고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와 만나게 되는 모습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된 눈부신 사랑의 서막을 알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이 깊어지며 점점 가까워지는 ‘아카리’와 ‘루이’가 서로에게 상처를 보듬어주는 존재로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은 눈이 부실만큼 따뜻하고 감동적인 로맨스를 그려내 예비 관객들의 로맨틱 & 감성 지수를 드높인다. 한편, ‘루이’의 어두운 과거에 관한 비밀을 쥐고 있는 ‘쿄스케’(마치다 케이타)의 등장은 ‘아카리’와 ‘루이’의 사랑에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칠 것을 예고해 <유어 아이즈 텔>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케 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감성 로맨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